父母님 집에 다녀오다 [家族]

저녁때 아내도 집에 없고 엄마가 열무김치 가져가라고 하셔서 坪村 올라오면서 冠陽洞에 갔다. 오래간만에 엄마가 만들어주신 저녁食事를 먹었다. 맛있는 된장찌개와 장조림, 열무김치, 시금치와 쑥을 넣은 비빔밥... 맛있었다. 아버지께서 텃밭에서 直接 栽培하신 野菜도 먹었다.

対話中에 엄마가 왜 継続 아르바이트를 하느냐고 물으셨다. 왠지 教会에 나가기 싫어 그러는 것 같다고도 하셨다. 나는 그 旬間 마음 속이 뜨끔했다. 事実 그런 面도 없지 않기 때문에... 医大卒業 前까지도 그 누구보다 熱心히 教会에 나갔었고, 病院에서 인턴, 레지던트 하면서 많이 나가지 못하게 되면서 2006年 結婚. 以後에 父母님, 아내, 그리고 누나까지 함께 나갔던 教会였지만, 아내는 무척이나 싫어했고, 나도 父母님과 누나, 아내 사이에서 葛藤이 甚하여 結局, 레지던트 4年次때에는 病院을 나가는 핑계로, 그 後 公保医때에는 아르바이트를 핑계로 継続, 지금까지 나가지 않고 있다. 3年 以上은 전혀 나가지 않았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時間이 되면 다시 나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 계신 것 같지만 事実 自身이 없다. 信仰도 없고, 教会에 対한 確信도 없어지고 있다. 恒常 確実한 내 편 같은 父母님이지만, 教会 問題를 생각하면 제법 넓은 壁에 가로막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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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은 엄마가 週末에 먹으라고 주신 장조림. 집으로 가져와서 주신 파를 좀 넣고 팔팔 끓였다. 맛있겠다^^
タグ:父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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