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다투다! [家族]

午前에 아르바이트에 다녀왔다. 지난 週에 빠졌었는데 한週 빠졌다고 가기가 참 싫었다. 어쨌든 아침 일찍 아내가 한 아침을 먹고 다녀왔다. 오니까 아내가 이번에는 돈까스를 튀기려고 하고 있었다. 내가 튀기고 아내가 準備해서 点心도 먹었다.

그리고 좀 쉬려다가 아내가 어제부터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 冠岳山에 가기로 했다. 가기 前에 妻家에 가서 어제까지 熱心히 만든 시은이 돌잔치 DVD를 傳해주고 요즘 恒常 가던 東便마을 쪽으로 가서 散策을 했다. 돌아오다가 아내가 丈母님께서 長魚를 구우셨다고 해서 妻家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몸이 좀 疲困했지만 가기로 했다. 車를 駐車하려는데 집 앞에 세우려 하니 아내가 "오래있을지 모르니 地下에 세우자"고 했다. 事実 別 말도 아니었는데 내가 "나는 疲困해서 오래 있을 생각이 없다"고 말해버렸다. 왜 그랬는지... 그랬더니 아내가 "가기 싫으면 가지 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옥신각신... 어쨌든 그러다가 妻家로 들어갔다.

長魚는 맛있게 먹었다. 丈人丈母님, 妻男夫婦, 妻兄夫婦, 그리고 두 아기들까지 모두 있어서 북적이는 雰囲気에서 気分이 좀 나아졌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환해진 아내의 모습에 약간 性質도 났다. 어쨌든 丈母님이 疲困할테니 빨리 들어가라고 해서 2時間만에 나왔다.

집에 와서도 서로 別 얘기 없이, 아내는 平素와 마찬가지로 씻고 얼굴 팩하고 요가하고 잤다. 나는 씻고 개그콘서트 보고 点心때 먹고 남은 설거지, 싱크台 淸掃, 쓰레기 버리기 等을 하고 잤다. 휴~ 週末이 참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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