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年만에 가장 맑은 날

出勤길에 먹구름이 잔뜩 끼더니 午後되면서 視界가 엄청나게 좋은 날이 되었다. 인터넷에서 보니 13年만에 가장 맑은 날이라고... 大気中에 먼지 濃度도 가장 낮고... 五旬節平和의 마을에도 봄내음이 물씬 풍기며 나무에 꽃이 피었다. 무슨 꽃인지는 잘 몰라도...

診療室에서 바라본 風景. 구름이 많이 꼈으나 前方의 山들이 너무나 鮮明하게 보였다.

저녁때 저녁 먹고 드라이브를 나갔다. 원래 골프 演習을 하러 가려고 했으나 손목 痛症이 아직 回復되지 않아 그냥 쉬기로 했다. 하늘도 좋고 유난히 視野가 좋아 四谷里 쪽의 占東테마公園에 갔다. 近處의 山이 바로 눈앞에 있는 듯 보인다.

國弓場 쪽에서 바라본 넓은 논밭의 風景과 山, 그리고 구름. 이런 멋진 場面을 接하고 있어 幸福하다.

바람에 쓸려 波濤치는 緑色벌판. 구름도 바람에 밀려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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