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많이 오다! [風景]
어제 午後부터 눈발이 많이 흩날리더니 밤새 많이 왔나보다. 하긴, 어제 밤 9時넘어 希望房 잠깐 내려갔을때도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窓을 열어보니 이런 風景이 펼쳐져 있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은, 2年前부터 窓을 열기 前에 期待를 하게 되는데, 오늘도 역시 期待를 저버리지 않았다.
再活院을 나서면서 보이는 모습. 푸른 하늘과 흰 눈의 調和! 정말 멋진 風景이다. 앞에 보이는 장독臺 위에도 눈이 귀엽게 쌓여 있다.
天使들의집 쪽으로 내려가는 길. 欄干을 보면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感이 좀 잡힌다. 10cm 가까이 온 듯 하다.
카메라를 反対로 돌려 다시 再活院쪽을 본다.
하우스쪽으로 걸어가 聖母像 쪽을 찍어본다.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 나이를 먹어도 눈이 오면 気分이 막 설레고 막 그런다.
診療室에서 바라본 風景이다. 역시 決定版이군. 어느 季節이건 診療室의 風景은 極強이다.
아침 出勤길의 事故 目擊 [風景]
아침에 出勤하면서 본 嶺東高速道路 東水原 IC 지나서 보이는 風景. 해가 뜨면서 大氣를 붉게 물들이는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그런데 利川 즈음에 오니 안개가 자욱하다. 역시 이쪽 동네는 안개가 恒常 심하다.
施設 들어가는 入口에서 들어가다가 보니 施設 職員의 車가 事故가 났다. 나이트 勤務를 하고 나오는데 左側에서 오는 車를 못 보고 左回轉을 하다가 衝突한 것이다. 微笑房 先生님이었고 周邊에 사람이 없어서, 그리고 얼마전에 事故난 것도 생각나고 해서 내가 내려서 暫時라도 옆에 있어 주었다. 그분은 에어백이 터져서 얼굴을 좀 다친 듯 했다. 좀 있다가 男便이 와서 나는 施設로 올라왔다. 寫眞은 올라오면서 찍은 것이다. 정말 運轉은 操心해야겠다.
안개 자욱한 出勤길 [風景]
아침에 일찍 집을 나섰다. 6時 40分. 아내를 妻家 앞에 내려주고 驪州로 고고~! 날이 많이 쌀쌀해졌다. 길도 平素보다 더 막히는 듯.
戶法分岐点을 지나니 안개가 자욱했다. 右側에 K5와 포르테 等을 실은 트럭이 달린다.
역시 利川, 驪州쪽은 안개가 많이 낀다. 보면 龍仁까지는 괜찮다가 이런 경우가 많다.
驪州分岐点 付近. 점점 더 심해지는 듯. 이렇게 驪州 施設까지 継続 안개가 많이 끼어 있었다. 施設은 山위에 있어서 올라가니 정말 山心霊이 된 느낌. 이렇게 또 새로운 한 週가 始作되었다.
施設 앞의 風景 [風景]
오늘은 즐거운 金曜日. 날씨가 맑고 淸明한 날이다.
施設 診療室에서 본 모습. ISO를 낮추고 하늘을 中心으로 찍어 보았다.
이번에는 ISO를 높여서 施設 앞마당이 잘 나오게 찍어 본다. 역시 내가 가진 똑딱이로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다...
저녁에 冠陽洞 가기로 해서 일찍 施設을 나섰다. 아내가 속이 別로 좋은 것 같지는 않았지만 父母님 宅에서는 잘 먹었다. 지난 土曜日에 撮影했던 超音波寫眞도 보여드렸다.
和暢한 날씨 [風景]
오늘은 10月 1日, 金曜日이다. 坪村에 가는 날이다. 벌써 10月이라니... 2010年이 벌써 3/4가 지나고 이제 1/4만 남았다. 그리고 来年의 1/4이 지나기 前에 우리 双둥이들이 태어나겠지... 오늘 날씨는 무척이나 좋다. 하늘도 가을하늘답게 맑고 높다.
집으로 돌아가면서 하늘을 본다. 구름과 파란 하늘과의 調和가 아름답다. 中部高速道路에서.
역시 中部高速道路에서 찍었다. 뭐라 表現하기 힘든 光景이다.
이것은 해가 져 가면서 느껴지는 느낌과 합쳐져서 좀 더 多彩로운 느낌을 느끼게 한다.
생각보다 길이 많이 막히지 않아서 6時 좀 넘어 妻家에 到着하였다. 가면서 아내가 付託해서 坪村駅前에 있는 아딸에서 떡볶이와 튀김 等을 사서 갔다. 아내는 그것을 먹고 나는 丈母님께서 만들어놓으신 사골국을 먹었다. 丈母님께서는 膀胱炎이신지 좀 아프시다고 했다. 너무 苦生많으신 丈母님... 犠牲이 当然하다고, 그리고 즐겁게 생각하시는 분이시나 이제는 좀 몸도 챙기시고 個人的인 즐거움도 마음껏 누리시면 좋겠다. 옆에서 恒常 안타까운 사위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別로 없군. 잘 해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아내까지 맡겨놓고 있어서 罪送스럽기도 하다. 週末에 아내가 世京에 가서 잔다고 해서 집으로 같이 돌아왔다.
오래간만의 退勤길의 맑은 하늘 [風景]
金曜日이라 4時 半쯤에 施設에서 나왔다. 오래간만에 보는 嶺東高速道路 戶法JC 付近에서의 맑은 하늘. 이제 休暇철도 다 지나서 戶法JC 以後의 嶺東高速道路도 그리 停滞되지 않는 듯 했다.
오래간만에 嶺東高速道路를 타고 退勤하다가 보니 陽智터널이 새롭게 開通되었다. 右側에 보이는 터널이 旧터널. 나중에 둘 다 使用하게 될 것 같지만 一旦 새로 뚫린 터널만 使用되고 있었다.
6時 좀 넘어 妻家에 到着했다. 아내는 여전히 입덧이 심한 状態. 오늘도 두次例 嘔吐를 했다고 한다. 저녁에 丈母님께서 만드신 맛있는 저녁食事를 먹었다. 돈까스와 만두 等 너무 많이 먹어서 또 다시 団地内를 散策해야만 했다. 10時쯤 世京으로 돌아왔다. EBS에서 放送된 "名醫"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마침 서울大病院 産婦人科 教授가 나왔다. 그리고 産母들과 双둥이에 対해서도 나왔는데 남의 일같지 않아 関心을 갖고 보았다.
退勤길의 하늘 [風景]
집에 돌아가는 길의 멋진 하늘과 구름. 戶法JC 지나서.
德平休憩所를 지나서 달리고 있다. 뭉게구름과 먹구름이 混在되어 있다.
德平IC를 지나고 있다.
陽智쪽으로 넘어가면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아내의 입덧이 여전히 継続되고 있다. 하루 1-2回 程度는 嘔吐를 하는 것 같다. 요구르트를 먹어야 할 것 같다고 해서 아내가 注文한 "液状의, 低脂肪, 高温殺菌한" 요구르트를 사서 妻家로 갔다.
丈母님이 하신 맛있는 닭죽을 먹고, 아내는 丈母님, 妻兄과 함께 居室에서 맛사지를 받고 나는 아내房에서 冊을 보다가 잠들었다.
退勤길의 구름 写真 [風景]
서울外郭高速道路로 들어왔다. 흩뿌린듯한 구름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흐린 구름과 맑은 구름이 混在되어 있다.
城南톨게이트 付近.
淸溪톨게이트 지나서. 恒常 이 場所에서 보는 하늘은 참 아름답다. 特히 夕陽의 모습은 너무 멋진 경우가 많은 듯.
退勤길 서울外郭高速道路辺에서 본 하늘風景 [風景]
正面에 修理山에 걸쳐진 구름이 멋있다.
北쪽으로 찍어 본 写真. 천천히 흘러가는 구름처럼 마음의 余裕가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