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이 많이 오다! [風景]

어제 午後부터 눈발이 많이 흩날리더니 밤새 많이 왔나보다. 하긴, 어제 밤 9時넘어 希望房 잠깐 내려갔을때도 눈이 많이 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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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窓을 열어보니 이런 風景이 펼쳐져 있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은, 2年前부터 窓을 열기 前에 期待를 하게 되는데, 오늘도 역시 期待를 저버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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再活院을 나서면서 보이는 모습. 푸른 하늘과 흰 눈의 調和! 정말 멋진 風景이다. 앞에 보이는 장독臺 위에도 눈이 귀엽게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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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使들의집 쪽으로 내려가는 길. 欄干을 보면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感이 좀 잡힌다. 10cm 가까이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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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反対로 돌려 다시 再活院쪽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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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쪽으로 걸어가 聖母像 쪽을 찍어본다.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 나이를 먹어도 눈이 오면 気分이 막 설레고 막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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診療室에서 바라본 風景이다. 역시 決定版이군. 어느 季節이건 診療室의 風景은 極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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