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 13回 서라벌 小児青少年科 学術大会 [学会]

오늘은 기다리던 서라벌 学術大会가 있는 날. 아침 4時半에 일어나서 45分에 집을 나섰다. 光明駅까지 車를 가져가서 駐車해 놓고 KTX로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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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車場에 白鳥를 駐車해 놓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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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明駅의 모습. 비가 제법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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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러 가는 入口. 너무 서둘렀는지 時間이 30分 가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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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鉄이 到着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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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 内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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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무 列車도 到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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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 비친 내 모습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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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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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動販売機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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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線 列車의 照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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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가 들어오고 있다. 이것은 KTX 山川. 国内技術로 製作된, 最近에 데뷰한 列車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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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인데도 乗客이 제법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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顧客待機室. 여기 들어가서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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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時 46分. 京釜線 KTX 列車의 불빛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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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고 있는 KTX. 列車에 타서 冊을 좀 읽다가 눈좀 붙이고 나니 어느새 東大邱에 다 와 있었다. 7時 20分 좀 넘어 東大邱 到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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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大邱駅前. 製薬会社職員이 나와서 버스타는 곳을 案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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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大邱駅 建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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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 가서 찍은 写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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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物 付近에 있는 造形物. 来年의 大邱世界陸上大会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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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 構内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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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前에서 보는 하늘이 정말 圧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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陸橋를 내려오니 버스가 待機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윗쪽에서 가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 듯. 버스에는 約 10余名 程度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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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에서 1時間 程度를 달려 慶州에 到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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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많이 꼈지만 그래도 맑은 편인 慶州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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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現代호텔에 到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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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数의 부스들과 사람들도 많았다. 먼저 登録을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9時 半이 되어 大会가 始作되었다. 1部는 頭脳와 身体発達을 促進하는 月齢別 脳基盤 刺激, 아토피 皮膚炎과 類似 皮膚疾患의 鑑別포인트에 対한 講義였는데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것들이었다. 特히 皮膚講義는 脂漏性皮膚炎에 対한 知識을 더 넓혀 주었다. 2部는 応急疾患과 신플로릭스에 対한 講義였는데,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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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맛있는 食事時間. 호텔부페를 맛있게 먹었다. 마침 내 専攻医 1年 後輩들인 崔昱賢과 朴貴玉, 그리고 그들의 아기 시아를 만났다. 아무도 모르는 中에 아는 사람을 만나 반가왔다. 아기도 이제 10個月인데 너무나 귀여웠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3部 肝炎講義의 앞部分을 약간 빼먹었다. 現在 使用되는 백신의 最近 変化事項에 対한 講義도 좋았다.
4部는 CBC, UA에서 얻을 수 있는 臨床情報와 動映像으로 보는 코 内視鏡 所見과 蓄膿症 診察技法에 対한 講義였는데, 特히 코内視鏡에 対한 講義가 좋았다. 내가 여기 온 目的 中에 이 内視鏡 講義가 가장 큰 比重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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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視鏡 팁에 対한 説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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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内視鏡을 보는 3가지 経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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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視鏡装置에 対한 説明. 이분은 診療室에 2個의 内視鏡을 두고 쓰고 계셨다.

講義가 다 끝난 以後에 景品抽籤에서는 아이팟 等을 주는 것이었는데, 勿論 걸리진 않았다. 하지만, 250GB 外装하드와 디지털額子 等의 膳物들이 나름 마음에 들었다. 끝나고 바로 호텔앞에서 東大邱駅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편하게 東大邱駅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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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間이 1時間以上 남아 티켓을 바꿔보려고 했으나 자리가 없다고 해서 食事를 하기로 했다. 駅舎 2層에 있는 푸드코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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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 忠武김밥 셋트를 먹었다. 라면이 좀 매웠지만 나름 맛있었다. 기다리면서 妻家食口들 줄 皇南빵도 購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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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時 40分 KTX 上行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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列車의 内部의 모습. 1時間 40分만에 나를 光明駅으로 데려다 주었다.

京畿道 公衆保健医師 教育 [学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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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0年度 京畿道 公衆保健医師 教育이 있는 날이다. 水原에서 아침 9時 半부터 始作해서, 8時 半頃에 出発했다. 嶺東高速道路 進入前 義王 SK 充電所에서 가스 充電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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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水原톨게이트를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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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m 程度를 지나면 바로 東水原IC. 톨게이트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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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行事가 열리는 京畿道中小企業支援센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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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 있는 建物이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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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層에 있는 홀에 가 보니, 公衆保健医師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登録을 위해 줄을 서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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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事場의 全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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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못먹고 와서 첫번째 쉬는 時間인 11時에 食堂으로 내러가 点心을 먹었다. 食事는 상당히 괜찮았다. 昨年에도 여기서 했었는데 괜찮았었던 記憶이 있다. 먹던 것을 찍어서 좀 지저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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点心時間에는 밖으로 나와서 바람을 좀 쐬었다. 다시 建物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昨年까지는 入学同期들이 좀 있어서 나름 재미있었는데, 올해는 정말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보인다. 가끔 後輩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기는 한데,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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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物앞에 休息空間이 있어서 앉아서 冊을 좀 읽었다.

講義는 나름 재미있었다. 開院컨설팅会社에서 온 분이 한 講義는 무척이나 興味로웠고, 弁護士가 하는 法律的인 問題의 講義는 참 재미있는 것이었다. 午後의 医科分科 講義는 安養高 1年先輩이며 現在 서울大病院 診断検査医学科 助教授로 있는 崔승홍 教授가 講義를 하였다. 高校時節에 偶像과도 같던 先輩였는데, 이렇게 보게 되어 좀 놀랍고 반갑기도 했다. 하지만, 個人的으로 전혀 모르니, 가서 人事를 할까... 하다가 말았다. 原子力病院 内科教授의 腹痛에 対한 講義도 도움이 되었다.
講義가 끝나고 選挙 後에 景品抽籤이 있었다. 7名에게 닌텐도, MP3 플레이어 等을 주었는데, 걸리진 않았다. 다 끝나니 4時 半 程度. 아내의 입덧이 甚해 생강즙을 좀 끓여주기 위해 마트에 들러서 생강을 購入해서 妻家로 돌아갔다.

第11回 小児青少年科開院医師会 京畿支会 研修講座 [学会]

오늘은 小児青少年科開院医師会 京畿支会 研修講座가 있는 날. 今月 初에 申請해 놓았는데 어느새 3週가 지났다. 東云이에게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놀랍게도 "다 아는 것"이라고 하며 拒絶. 그런 自信感은 어디서 나오는지... 오랜 経歴의 先輩들도 들으러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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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혼자, 아침 일찍 아내가 차려 준 아침을 먹고 나왔다. 大略 7時 40分쯤 나왔나보다. 場所가 水原이라 좀 余裕가 있다. 내가 어린 時節 6年間(82年 末부터 90年 末까지, 中間에 2年은 가까운 다른 동네에 살았다) 살았던 곳이다. 左側写真은 東水原사거리에서 찍은 오늘의 研修講座 開催場所인 水原라마다프라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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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着은 適切하게 잘 되었다. 8時 25分. 地下에 駐車하고 3層 行事場으로 올라왔다. 最近의 리베이트 問題때문에 以前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製薬会社에서 많이 나와 있었다. 左側写真은 3層에서 바라본 風景. 바로 앞에 東水原病院이 있었다. 初等学校 1学年 때 누나가 自転車를 타다 넘어져 저 病院으로 治療받으러 갔던 것이 記憶난다. 앞에 보이는 道路가 水原과 龍仁을 잇는 42番国道(遠川路).
参加者는 생각보다 많았다. 400名이 制限人員이라고 했는데 다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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写真에 보이는 것 처럼 右側에 부스가 늘어서 있고 正面에 接収処가 보인다. 먼저 接収부터 했다. 案内하는 분이 내 所属을 보고는 "医療機関 맞나요?"라고 물었다. 하긴... 医療機関은 아니지. 福祉機関이니까...
부스를 죽 돌아보며 받을 만한 것이 있나 살펴보았다. 飲料水와 볼펜 種類 外에는 特히 눈에 띄는 것은 別로 없었다.
돌아다니다가 2年前에 論山訓練所에서 같은 小隊였던 順天鄕大 出身의 閔택기 先生을 만났다. 그리고 우리 医局先輩인 鄭요한, 申성호 先生님을 만났다. 나보다 10年 以上씩 先輩이신데 熱心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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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時가 거의 다 되어 홀로 들어왔다. 講義는 總 8個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各各의 사이에 coffee break가 20分 程度씩 있었다. 첫時間인 영幼児의 言語発達選別評価는 아이들世上医院(瑞草児童発達研究所)의 李현숙 先生이 했는데, 言語発達遅延의 診断을 하는 効果的인 方法을 잘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自記開発을 위해 끊임없이 努力하는 演者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둘째 時間은 順天鄕大 教授인 李성진 教授께서 眼科疾患에 대해서 講義하였는데 무척이나 재미있는 講義였다. 特히 "펜라이트 하나만으로 診断하는 眼科疾患"이라는 表現이 印象깊었다.
셋째 時間은 漢陽大 皮膚科 盧영석 教授. 여드름과 아토피 等에 대한 講義였는데, 여드름에 cyclosporin이 그렇게 効果가 좋은 것은 잘 몰랐다.
넷째 時間은 가톨릭大 金종현 教授의 새로 出市된 肺球菌백신에 대한 講義였다. 가장 橫說竪說한 講義. 各各의 特徴을 説明하였으나 어느것이 더 좋은지에 대한 것은 말할 수 없다고 하셨다.
点心은 호텔에서 나오는 도시락이었는데 무척 맛있었다. 食事 後에 마련된 까페에서 無料로 과일주스도 마셨다.
다섯째 時間은 정小青科의 정우석 院長의 講義였는데, 術技 및 病院競争力強化에 대해서 아주 재미있게 해 주었다. 엄청난 아이디어로 病院을 運営하고 있는 그 情誠에 感動받았다. 도움이 될 만한 資料들이 듬뿍 들은 CD도 하나씩 주었다.
여섯째 時間은 亞洲大 整形外科 조재호教授의 講義. 많은 도움이 되었다. 特히 脊樞側湾症의 講義는 아주 좋았다.
일곱째 時間은 翰林大 火傷外科 許준教授의 講義. 中大出身이고 明確한 講義가 좋았다.
마지막 時間은 名門小靑科 신영규 院長의 講義. 育児相談에 대한 講義로 診療에서 等閒視될 수 있는 相談技法 및 좀 더 効果的으로 保護者와 対話를 하는 方法에 대해 알 수 있었다. 全体的으로 時間이 超過(1時間가까이)되었지만 너무나 좋은 講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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