妊娠超音波로 双둥이가 確定되다!!

오늘 드디어 超音波를 보러 가는 날. 아침 일찍 아내와 車病院으로 出発했다. 元教授님이 먼저 診療中에 지난번 血液検査 結果(hCG 2万8千)를 보시고는 "双둥이여도 괜찮겠어요?" 하고 물으셨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럼요~!" 하고 씩씩하게 対答했다.
다음, 超音波室에 가서 아내는 超音波를 보고, 나는 밖에서 기다렸다. 그런데 20分이 넘도록 나오지 않아 좀 걱정이 되었다. 아내가 나와서 손으로 "V字"를 그렸다. 두名이다! 얏호~!!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들 때문에 참았다. 아내의 손에 들려 있는 것은 한 장의 超音波写真.

이것은 美笑의 超音波写真이다. 胎囊은 2.29cm, 胎芽는 0.29cm 였다. 予定日은 2011年 4月 9日! 내 生日이다! 勿論 双둥이이니까 좀 빨리 나오겠지.

이것은 美乭의 超音波写真. 胎囊은 2.82cm, 胎芽는 0.21cm 이다. 予定日은 2011年 4月 6日로 되어 있다.
다시 診療室로 가서 元教授님 診療를 봤다. 教授님이 祝賀한다고 하셨다. 봄빛病院으로 옮겨야 하겠지만, 奇形児 検査 까지는 여기서 하라고 하신다. 생각해 봐야겠다. 双둥이라 高危険妊娠이어서 좀 더 이쪽으로 다녀야 할 것도 같다. 8月 30日 月曜日에 다시 超音波를 보자고 하셨다. 그때면 8週가 되겠네... 診療室을 나와서 丈母님께 電話하고, 父母님께도 電話했다. 모두 너무나 기뻐하셨다.

診療費精算을 할 때 받은 産母手帳. 아가 손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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