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病院 訪問 : 20wk+6d [妊娠]

出張다녀와서 좀 쉬다가 午後에 봄빛病院으로 超音波를 보러 갔다. 오늘은

미소 미돌의 超音波 動映像.


18wk+5d : 봄빛病院으로 옮기다! [妊娠]

妊娠하고 처음으로 봄빛病院으로 간다. 어제 鎭安 다녀와서 좀 疲困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8時 半 쯤 妻家로 가서 아침 먹고 아내와 봄빛病院으로 걸어갔다. 妻家에서 걸어서 10分 程度이다.

먼저 予診하고 金성수 院長님 診療보는데 1時間 程度 기다렸다. 超音波를 보는데 院長님은 아주 親切하게 説明해 주셨다. 아가들이 둘 다 아주 잘 크고 있었다. 크게 差異도 없었다. CD도 구워줘서 집에서 볼 수 있다. 院長님이 보시면서 美乭이는 아들이라고 言及하셨고 美笑도 뭐가 달렸나 하다가 잘 모르겠다고 하셨다. 둘 다 아들인가?... 뭐 相関은 없지만 기왕이면 아들 딸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懇切하다. 다음 診療때는 多胎児 専門인 "터프한" 教授님에게 보기로 했다.

美笑 美돌의 超音波 動映像.

나오면서 鉄分薬을 먹으라고 하는데 아내가 只今 먹는 薬이 総合製剤이기 때문에 鉄分剤를 받으러 東安区保健所에 갔다. 거기서 받아서 妻家까지 걸어서 왔다. 아이들이 健康히 잘 자라고 있어서 좋았고 幸福했다. 그리고 驪州로 出勤했다.


16wk+6d : 江南車病院 마지막診療 [妊娠]

오늘은 車病院의 마지막 診療이다. 오늘 検査結果보고 다음부터는 집 近處의 봄빛病院으로 옮길 수 있다. 病院가기 위해 오늘은 病暇를 냈다. 奇形児検査 結果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좀 걱정이 되는 날이다. 아내는 밤에 잠을 잘 못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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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車病院 女性医学研究所 앞 横断歩道 앞에서 찍은 写真. 이곳 덕분에 우리 美笑美乭이가 잘 생길 수 있었다. 대단히 고마운 곳. 먼저 超音波室로 가서 写真을 찍었다. 나도 좀 後에 같이 들어가서 볼 수 있었다. 오늘 보시는 분은 説明이 그리 많지 않으시고 목소리가 작아서 듣기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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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美笑 写真부터 始作한다. 몸통 全体的인 모습. 정말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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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笑 발이다. 발가락 5개 다 있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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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笑 얼굴과 손. 손가락을 빨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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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갑자기 얼짱 포즈를 취하는 美笑. 얘가 엄마 닮아서 公主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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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笑 얼굴 옆모습과 몸통, 가랑이 쪽이다. 이렇게 다리를 오무리고 있는 것을 보면 女子애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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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美笑의 몸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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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側은 미소 다리, 右側은 美乭이 다리와 가랑이. 美乭이는 確実히 다리 사이에 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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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乭이 팔과 上体, 그리고 다리 모습. 다리가 참 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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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乭이 얼굴 모습이다. 輪郭이 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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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乭이 얼굴 옆모습이다. 실루엣이 괜찮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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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側은 美乭이, 右側은 美笑의 모습이다. 이번 写真들에는 予定週数는 나와 있지 않다. 이번에 보시는 분도 絶対로 性別에 関連된 얘기는 하지 않았다. 섭섭... 診療室에서 元教授님이 奇形児検査에서는 모두 正常이라고 하셨다. 얏호!! 教授님께 많이 고마웠다. 人事드리고 나와서 내가 속이 좀 않좋아서 付近에서 粥집에 들어가 먹으려 했다. 하지만 病院付近에 있는 粥집이 좀 不親切해서 나와서 坪村으로 왔다. 아내가 醋밥이 먹고 싶다고 하고 나도 거기서 粥을 시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坪村의 "醋밥사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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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 보이는 것이 全鰒粥, 아내는 우동定食을 시켰다. 全鰒粥이 참 맛있었다. 잘 먹고 집으로 돌아와 아내와 같이 超音波写真 가위로 오려서 産母手帖에 붙였다. 奇形児検査가 다 괜찮아 마음이 한결 놓인다. 


15wk+5d : 奇形児 検査를 하러 가다! [妊娠]

오늘은 드디어 車病院으로 奇形児検査를 하러 가는 날이다. 지난번 목덜미 두께는 正常이었으므로 오늘 하는 triple test 等이 正常이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을 듯 하다. 오늘은 病院갔다가 바로 驪州로 가야하기 때문에 아침 7時 半에 出発했다. 平日이고 일찍가니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元来 平日 午後만 男便의 同行이 可能한데 아내가 付託해서 超音波室에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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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녀석 많이 컸다. 이제 画面에 꽉 찬다. 美笑이며 잘 크고 있다. 予定日보다 조금 빠른 4月 8日 程度 水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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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美乭이. 予定日은 4月 7日이며 역시 잘 크고 있다. 가랑이 사이에 보이는 것은... 보시는 분이 "너무 露骨的으로 보여주네요"라고 했다. 야호~ 아들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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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乭이 얼굴部分. 輪郭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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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側이 美笑, 右側이 美乭이다. 美笑는 性別이 아직 不確実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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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이 사이좋게 같이 있는 写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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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美笑, 아래가 美乭이다. 정말 쑥쑥 큰다. 대견한 녀석들^^ 보시는 분을 꼬셔봤지만 美笑의 性別은 알 수 없었다. --;; 診療때 잘 크고 있다고 얘기 듣고 아래層에서 血液検査를 했다. 다 끝나고 오다가 坪村에서 갈비탕 먹고 아내를 妻家에 데려다주고 나는 驪州로 出勤했다.


KFC 訪問 및 双둥이 冊 읽어주기 [妊娠]

來日 産婦人科를 가야 해서 오늘 坪村으로 돌아왔다. 저녁때 골프 演習을 좀 하고 갈까 하다가 좀 귀찮아서 그냥 돌아왔다. 저녁은 오래간만에 KFC에 가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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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元來 치킨을 좋아하는데 KFC 것은 좀 짠 느낌은 있으나 크기도 크고 맛있다. 치킨 3조각과 콜라를 먹고 집에 갔다가 9時쯤 (아내 맛사지 끝나는 時間) 妻家로 갔다. 거기서 아내와 집으로 돌아왔다. 밤에 双둥이 冊(어린王子)도 읽어주고 아내와 對話도 하고 잤다.


タグ:双둥이 外食

双둥이에게 童話童画冊을 읽어주다! [妊娠]

오늘 坪村으로 가기로 했는데 아내가 妻家에서 저녁에 맛사지 받는다고 해서 좀 늦게 가기로 했다. 그래서 프로는 出勤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골프演習場에 가서 1時間 좀 넘게 演習을 했다. 그리고 坪村으로... 아내가 付託한 休職用 書類를 갖고 갔다.

아내가 사과가 먹고싶다고 해서 坪村 E-mart에 가서 駐車를 해 놓고 사과를 사고 付近에서 저녁을 먹고 理髪도 했다. 2個月만에 하는 理髪이다. 9時 다 되어서 妻家에 사과 스무個를 들고 갔다. 妻家어른들, 同壻와 같이 사과도 먹고 対話도 했다. 同壻는 요즘 司法研修院의 마지막 試験中이다. 힘드시겠다... 우리 美笑와 美乭이에게 童画冊을 두 券 읽어주고 아내와 対話도 하고 10時 半 쯤에 世京으로 왔다.

밤에 日本人統一教徒 拉致事件에 対한 텔레비젼 프로그램을 보았다. 統一教가 된 日本人 女性을 그 家族과 다른 改新教 牧使等이 監禁하는 等에 対한 内容이었다. 統一教에 対한 약간의 説明도 나왔다. 좀 무서운 일들이다.


13週된 아가들을 보러 가다!! [妊娠]

오늘은 다시 우리 双둥이 아가들 보러 가는 날! 저번 週에 좀 늦게 갔더니 車도 막히고 너무 많이 기다리고 사람도 많아서 오늘은 좀 일찍 나갔다. 먼저 超音波写真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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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번에도 같이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우리 아가들 많이 컸다. 얼굴과 몸, 팔, 다리가 確実히 区分됬다. 왼쪽과 오른쪽은 各各 다른 녀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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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실루엣도 예쁘게 생겼다. 많이 컸네~ 오른쪽 녀석은 画面에서 손을 막 흔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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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몸은 작아서 空間이 많이 보이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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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臓도 잘 보인다. 이 녀석 予定日은 4月 3日~6日 程度. 잘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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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은 너무 귀엽게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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予定日은 4月 7日~10日 程度. 이녀석도 아주 잘 크고 있다. 診療때 元教授님께서 아이들이 아주 잘 자라고 있으며 다음에 올 때(3週後) 奇形児 検査를 하고 그 다음 週에 結果를 볼 것이라고 하셨다. 検査가 좀 걱정되긴 하지만 잘 나올 것이라 믿는다.^^


車病院에 가다! [妊娠]

오늘은 우리 双둥이들 超音波写真찍는 날이다. 아침에 좀 느긋하게 나갔다. 가서 먼저 超音波写真을 찍고 나와서 診療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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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血圧이 좀 낮다. 84/60mmHg. 나중에 妊娠中에 조금씩 올라갈 것이라 괜찮겠지만 低血圧이다. 우리 双둥이들은 잘 크고 있다. 지난번에는 몸과 머리가 잘 区分이 안되었지만 오늘은 좀 구분되어 보이고 팔, 다리도 区分되어 보인다. 오늘이 딱 10週째이다. 오른쪽 녀석은 얼굴 輪郭도 보이는 듯 하다. 아내와 함께 写真을 들여다 보며 幸福한 時間을 가졌다. 어서어서 잘 크거라~


아내가 胎教를 위해 뜨개질을 始作하다! [妊娠]

午前에 집안일을 하고 点心때 妻家로 가서 같이 食事를 하였다. 아내가 午前에도 아침먹은 後 嘔吐를 하였다고 한다. 点心食事 後에도 힘들어하고 쳐져 있어서 나가자고 했다. 前에도 十字繡를 하고 싶다고 해서 冠陽洞 本家 付近의 가게를 찾아갔다가 허탕치고 온 적이 있어서 오늘 가기 위해서이다. 아내도 순순히 따라나섰다. 미리 十字繡집에 電話를 걸어 하는지 確認하고, 冠陽洞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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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가기 前, 아내가 看板을 보고 "차라리 뜨개질이 나을까?" 라고 하였다. 그리고 들어가보니 가게의 主種目은 十字繡가 아니라 손뜨개였다. 4-5名의 사람들이 熱心히 뜨개질을 하고 있었다. 아내도 뜨개질을 하기로 하고, 놓여져 있는 샘플 들을 보고 할 것을 定했다. 아기 조끼를 뜨기로 했는데, 色은 노랑과 파랑으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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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生님과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아내가 뜨개질을 배워서 熱心히 뜨고 있다. 이제 파란색 실도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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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時間 以上 뜨고 있는 아내. 힘들어도 進度를 좀 빼야 宿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継続 해야했다. 5時가 다 되어 나왔다. 아내 생강즙을 끓일 생강도 사고, 떡과 沙果를 좀 사서 父母님宅에 가서 먹고 좀 쉬다가 6時半쯤 妻家로 돌아왔다.

妻家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아내 생강즙도 끓여 주었다. 多幸히 午後에는 입덧이 그리 심하지는 않은 模様이다. 밤에 妻家에서 잤다.
タグ: 입덧

双둥이들 写真撮影하러 다녀오다! [妊娠]

오늘은 드디어 우리 双둥이들 写真撮影을 하러 가는 날이다. 2週 넘게 지나서 가는 거라 많이 기다려졌다. 施設에 病暇를 내었다. 오늘은 8週 2日째 되는 날. 妻家에서 1時 半쯤 出発했다. 月曜日이라 그런지 道路에 車輌이 많았다. 2時 半쯤 車病院에 到着. 優先, 2層으로 가서 超音波撮影을 했다. 아가들이 前보다 훨씬 커져 있었다! 바로 診療를 보러 갔다. 元教授님이 아기들은 잘 자라고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双둥이들이 같이 있는 超音波写真도 보여주셨다(이게 가장 마음에 드는데 우리에게 준 종이 写真에는 없다.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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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美笑의 写真인 듯 하다. 事実 누가 누군지는 아직 전혀 모른다. 胎児의 크기는 1.9cm, 胎囊의 크기는 4.8cm이며, 크기로만 본 予想週数는 9週이다. 胎児의 크기만으로는 8週 3日 크기이니 잘 자라고 있는 듯. 아내는 아기가 손을 들고 있는 것 같다고, 장난꾸러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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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美乭이. 胎児의 크기는 2.1cm, 胎囊의 크기는 4.6cm이며, 予想週数는 9週 1日, 胎児만의 크기는 8週 5日이다. 美笑보다 더 크다. 얘는 좀 얌전해 보인다고 또 아내가 말한다. 도대체 뭘 보고 ... ㅋㅋ

우리 아가들을 본 幸福한 時間을 보내고 다시 坪村으로 돌아왔다. 車가 너무 막혀서 거의 2時間 가까이 걸렸다. 좀 지나면 어서 봄빛病院으로 옮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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