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 佛國寺 訪問 [旅行]
点心을 먹고 간 곳은 佛國寺. 慶州에 2年前에 왔을 때 와 보고 다시 오는데 節期가 달라서인지 느낌이 사뭇 다르다.
아직 가을 雰囲気가 물씬 나는 佛國寺 入口 付近이다.
나무들도 푸르른 나무들이 많다.
佛國寺 入口의 모습. 世界文化遺産으로 指定되어 있다.
멋지게 쓰여 있는 懸板.
境内에 있는 예쁜 연못.
아내가 포즈를 잡아 주었다. 우리 美笑美乭도 잘 보이게 해줘~
절을 지키고 있는 武士들.
붉은 낙엽이 가득 떨어져 돌을 덮고 있다.
이제 佛國寺의 本 建物에 다 왔다.
그래, 이 모습이야. 観光가이드마다 나오는 写真의 角度로 찍어보았다. 언제 봐도 雄壮한 感動이 있다.
家族이 함께 모여 写真을 付託해서 찍었다.
境內의 소나무도 멋지다.
아내가 아가들을 붙잡고 한 장 더 찍었다.
1300年 前에 이런 멋진 建物을 지을 수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正面에서 본 모습. 日本人 観光客들이 많이 와 있다.
절 建物 境內로 들어가는 길.
북적이는 이쪽과는 달리 담벼락을 따라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이 보인다.
여기서 아내와 한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多寶塔의 모습. 언제 봐도 그 造形美에 感嘆한다.
反対쪽에 釋迦塔도 있지만 大部分의 사람들이 多寶塔쪽으로 몰린다. 10圓짜리에도 있는 有名한 建築物이라 그런가?
佛國寺의 大雄展의 모습.
釋迦塔의 모습. 이런 스타일의 塔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더 独特한 多寶塔에 끌리는 것 같다.
建物에서 앞마당을 본 모습이다.
多寶塔 앞에서 어머니와 아내가 함께 찍었다.
境內는 아직 붉은 丹楓때문에 雰囲気가 있었다.
修理하는 곳도 보였다.
日本人 観光客들.
조용한 뒷마당을 어머니께서 걸어가신다. 유난히 뒷마당을 좋아하시는 어머니.^^
이렇게 돌을 쌓아 놓은 곳도 있다.
많이도 쌓았네...
塔을 쌓는 功徳이라... 쌓으면서 所願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이렇게 담벼락에도 쌓여 있다.
나도 떨어져 있는 돌들을 쌓아 보았다. 맨 앞쪽에 있는 것이 내가 쌓은 것. 우리 美笑와 美乭이의 健康을 祈願해 보았다.
해질녘이 되면서 노란 담벼락이 지는 日光을 받아 더욱 노랗게 보인다.
佛國寺 美術館. 알고보니 記念品을 파는 곳이었다.
華麗한 丹楓의 모습.
우리 家族도 다 같이 찍어 보았다.
나오면서 예쁜 연못을 한번 더~
즐겁게 観覧하고 나와서 現代호텔로 돌아왔다. 체크인을 하고 房으로 들어갔다.
우리 房의 모습. 나름 高級스럽다. 寝台가 따로 되어 있다.
房에서 보이는 窓밖. 우리 房에서는 湖水의 反対쪽인 호텔入口, 골프場 쪽이 보인다.
幸福하게 앉아 있는 아내. 結婚하고 新婚旅行때 以後로 国内에서 이런 호텔은 처음인듯 하다. 얌전히 배에 손을 얹고 있다.^^
父母님 房은 普門湖水쪽이다. 湖水의 夜景이 너무 멋있었다.
멀리 慶州월드가 보인다.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미리 알아본 李朝 韓定食에 가기로 했다. 약간 헤매다가 겨우 到着.
이곳이 有名한 李朝韓定食이다. 들어갔는데 메뉴가 말 그대로 "定食"만 팔고 있었다. 価格도 너무 비싸고 해서 諒解를 求하고 나왔다. 그래서 나와서 조금 더 걸어가니 "吐含"이라는 民俗食堂이 있었다.
吐含으로 걸어들어가고 계시는 아버지. 겉 모습이 草家다.
안에는 이런 模様의 골목이 있었고 兩 쪽으로 房들이 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房 이름은 韓國의 山 이름으로 되어 있는 듯. 우리 房은 雪岳山이다.
房안은 이런 雰囲気. 좀 어둡지만 나름 괜찮다.
飲食은 山菜定食과 凍太定食. 맛도 괜찮은 便. 반찬들이 참 맛있었다. 잘 먹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父母님 房에서 対話를 좀 하다가 다시 우리 房으로 돌아가 잤다.
コメント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