慶州旅行 마지막날 [旅行]
아침에 일어나니 7時半頃.
窓밖의 風景을 찍어본다. 골프場이 보였다.
골프場에는 이른 아침부터 라운드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저쪽에 보이는 콘도는 旧館이다. 前에 왔을때 저기서 잤었는데, 이번에 잔 新館이 훨씬 깨끗하고 좋다.
다들 옷 챙겨입고 1層에 있는 食堂 아사달로 갔다.
食堂안은 이런 모습. 깔끔하니 괜찮았다.
어제 먹었던 現代호텔보다는 메뉴가 좀 적었지만 먹을만 한 것이 많이 있었다.
조용히 드시고 계시는 父母님. 아버지는 잠이 덜 깨신 듯 하다.^^
撮影에 빵을 들어주는 아내.ㅋ
아침을 역시 배부르게 먹고 콘도에서 좀 쉬었다. 元来 오늘 石窟庵에 갈 생각이었지만 아내가 어제 너무 힘들었다고 어머니께서 日程을 잡지 말자고 하셔서 그냥 午前에 쉬었다. 11時 半쯤 체크아웃을 하고 집으로 올라가기로 했다.
慶州를 出発해 秋風嶺 休憩所까지 쉼없이 달렸다. 距離는 150km 程度? 여기서 좀 쉬고 다음 休憩所까지 아버지께서 運転하셨다.
秋風嶺부터 忠南 天安市에 있는 笠場休憩所까지 아버지께서 運転하셨다. 여기서부터 다시 내가 運転해서 安養까지~ 다들 배가 불러서 休憩所에서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安養에 到着해서 坪村洞에 있는 낙지볶음 집에 가서 点心을 먹었다. 맵지만 맛있었다. 그리고 父母님께서 우리를 집에 데려다주시고 가셨다. 3泊 4日의 즐거운 旅行이 끝나고 다시 日常으로 돌아오는구나~
慶州 雁鴨池夜景 [旅行]
玉山書院을 떠나서 慶州市內쪽으로 달렸다. 距離는 27km 程度. 제법 한참을 달려 瞻星臺 付近의 쌈밥団地에 到着하였다.
이번에도 前에 갔던 李豊女구로쌈밥집으로 갔다.
前에는 정말 사람이 많았던 것으로 記憶하는데, 오늘은 平日이고 좀 일찍와서 그런지 사람이 別로 없었다. 엄청난 반찬가짓수. 主로 젓갈類가 많았다.
어머니는 이렇게 많이 나오는거 別로 안좋아하시는데...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
아내도 많이 먹었다.
職員에게 付託해서 写真 한 컷. 空器밥과 반찬좀 더달라고 하니 고기와 젓갈類도 더 줘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다.
다 먹고 나오면서 찍은 가게 看板.
길 건너에 있는 瞻星臺 쪽으로 걸어가면서 찍은 나무들. 벚꽃나무들인데, 벚꽃이 안폈음에도 照明때문에 마치 벚꽃이 핀 것 처럼 예쁘다.
古墳群도 보인다.
멀리 瞻星臺가 보인다. 照明발 좋고~
좀 더 가까이 가서 찍어보았다. 夜景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다. 이번에는 車를 타고 雁鴨池로 가기로 했다. 夜景하면 有名한 곳이 바로 雁鴨池다.
雁鴨池 入口에 있는 案内図.
料金을 내고 들어갔다. 와! 照明이 장난아니군...
처마 밑의 丹靑이 照明을 받아 참 예쁘다.
建物 안에 있는 模型의 모습. 2年前에 妻男이랑 같이 왔던 記憶이 난다.
연못가의 나무들도 照明을 받아 예쁘게 빛나고 있었다.
다 같이 한컷! 옆의 빛이 너무 세서 좀 그렇네...
연못가의 壁의 黄色照明이 아름답다...
예쁜 처마밑의 丹靑. 眞正한 韓国의 美다.
어둠속의 燦爛한 建築物.
연못에는 多様한 色의 照明이 비춰지고 있었다.
예쁜 黄色照明과 연못물에 비춰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거기서 한 컷!
여러가지 説明을 읽고 있는 家族들.
조금 다른 角度로 다시 한번.
父母님도 찍어 드렸다. 뒷背景이 너무 밝으니 약간 合成한 느낌도...
역시 빛나고 있는 建物이다.
実際보다 写真의 黄色이 좀 더 진한 듯 하다.
아내도 한 컷 찍었는데 너무 어둡다.
뒷쪽의 나무 照明들과 어울어져서 정말 예쁘다.
걸어가면서 다시 한 컷.
左側에 나무를 두고 찍어보았다.
연못을 빙 둘러 돌면서 継続 찍어댔다.
연못 물에 비친 나무의 모습. 정말 물속으로 거꾸로 자라고 있는 나무 같다.
정말 이렇게 雁鴨池의 夜景이 아름다운지 몰랐다. 感嘆 또 感嘆...!
나무와 建物, 연못물의 3個가 調和를 이루면서 決定版을 만들고 있다!
정말 잊지 못할 雁鴨池의 夜景이여~
밤의 대나무 숲도 참 아름다웠다.
붉은 照明이 丹楓을 더욱 붉게 만들고 있었다.
이런 神秘로운 雰囲気까지... 정말 대단한 雁鴨池였다.
普門団地로 돌아와 새로운 宿所인 韓化콘도로 向했다. 체크인을 하고 房으로 들어갔다. 이번에는 한 宿所에서 房만 따로 쓰는 곳이다. 다들 씻고 일찍 就寢했다.
慶州 良洞마을・玉山書院 訪問 [旅行]
普門団地에서 車로 25km 程度 北쪽으로 달려서 良洞마을에 到着하였다.
入口에 車를 駐車해 놓고 바라본 良洞마을의 風景.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500年前으로 돌아간 듯 하다.
집 담 안 감나무에 감이 예쁘게 열려 있었다.
一旦 事務所로 가서 案内板을 좀 보기로 했다. 고즈넉한 風景이다.
案内板에 나온 良洞마을의 地図. 제법 큰 規模이다.
良洞마을의 沿革이 나와 있다. 慶州孫氏와 驪州李氏를 中心으로 形成된 集姓村으로 500余年이 넘는 伝統을 갖고 있다. 이 中 4채의 家屋은 壬辰倭亂 以前에 지어진 말 그대로 古宅이라고 한다.
처음 가 본 곳은 心水亭. 참 오래되어 보이는 古宅이다. 모두들 関心있게 보았다. 壬亂 後의 建物이기는 하다.
欄干의 모습이 精巧하고 오래된 느낌을 준다.
雄壮하기까지 한 처마 및 지붕밑 骨格의 모습.
담 안쪽은 들어갈 수가 없다.
뒷편에 있는 오래 되어 보이는 土담.
이 집은 講學堂. 當時 書堂같은 곳이었다. 사람이 살고 있는 듯 했다. 한 할머니께서 菓子를 사라고 했다.
언덕 위에서 본 마을 風景.
고즈넉한 風景을 動画로 담아 보았다.
다시 내려와서 案内図를 보았다. 어디로 갈까나...
中央길에서 兩쪽으로 보이는 마을의 모습.
작은 실개천에 오리 한마리가 熱心히 먹을 것을 찾고 있었다.
길에는 이런 예쁜 우물도 남아 있었다. 復元한 듯 보이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杜谷古宅을 보러 갔다.
하지만 四角形의 杜谷古宅은 잠겨있어 보지 못하고 약간 올라가 東湖亭을 보았다.
出入門은 너무 옛스럽게 되어 있었다. 마당도 아담한 것이 예쁘고.
아내가 앉아서 한 장 찍었다.
하늘을 보고 계신 아버지. 뒷 담장과 잘 어울리시네~.
처마의 線이 美的 感覚이 너무 좋다.
내려와서 이번에는 길 反対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非舗装 道路라 먼지가 좀 많다. 謹庵古宅쪽으로 간다.
이건 탱자나무라고 하는데... 가시가 너무 많다.
暫時 길동무가 되어준 개.
謹庵古宅의 담과 門. 雰囲気가 너무 좋다. 안에는 역시 사람이 사는지 들어갈 수 없었다.
대나무 숲과 아버지.
謹庵古宅쪽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
다시 내려왔다. 새로 짓고 있는 建物들도 제법 많았다.
고요한 마을 風景.
다시 駐車場 쪽으로 내려왔다.
이번에는 마을 入口에 있는 良洞初等学校에 가봤다. 지붕이 기와로 되어 있어 옛스러운 雰囲気를 나타내고 있다.
運動場 周辺에 심어져 있는 플라타너스.
어머니와 아내가 그네를 타고 있다.
푸른 하늘에는 제트기가 날고 있다.
커다란 衫나무들.
学校에서 좀 쉬다가 다시 마을을 보러 나섰다. 学校 付近에 있는 文化解説師가 있는 곳에 가서 良洞마을 全体 地図를 받았다. 그리고나서 못본 몇군데 더 보고 가기로 했다.
먼저 볼 곳은 香壇. 지나다 보이는 草家의 入口에 개 한 마리가 늠름하게 지키고 있다.
香壇의 入口. 朝鮮時代 李彦迪(1491~1553)이 慶尙監事로 在職할 때 母親의 病患을 위해 中宗이 지어준 집이라고 한다.
木材로 지은 멋진 家屋인데, 앞마당과 建物 앞部分 外에는 観覧이 어려웠다.
뒷편으로 가는 길.
香壇에서 본 良洞마을의 모습.
내려오면서 보이는 民家.
이번에는 方向을 틀어 觀稼亭으로 가 보기로 했다.
觀稼亭의 入口. 觀稼亭은 朝鮮 中宗때 文臣 愚齋 孫仲暾이 分家해서 살던 집이라고 한다.
入口 옆에 있는 작은 草家. 下人들의 집이 아니었을까?
大廳마루의 모습. 옛 香氣가 그윽하다.
建物 건너편으로 건너가는 通路.
집의 안마당. 下人이 나와서 곧 마당을 쓸 것 같다.
옛스러운 建物의 뒷편.
정말 나무로만 만들어져 있다.
이쪽이 亭子. 여기도 心水亭같이 멋진 欄干이 있다.
東南向으로 지어진 觀稼亭. 여기서 말 그대로 너른 벌판의 穀食이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쉬는 곳이라고 한다.
내려오면서 있는 멋진 대나무숲 터널.
良洞마을은 이 程度로 다 보았고 時間을 보니 3時頃. 저녁을 먹을 때 까지는 時間이 좀 있어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玉山書院을 더 보기로 하고 그쪽으로 向했다. 距離는 大略 10km 程度.
車를 세워두고 玉山書院으로 向했다. 옆門의 모습.
사람이 살고 있는 建物이 있었고 지나가니 書院 建物이 나왔다.
玉山書院의 本建物. 朝鮮時代의 4大書院中의 하나로 興宣大院君의 書院撤廃令에도 살아남은 47個 書院中의 하나이다. 4大書院中 가장 認知度가 떨어져서 그런지 観光客도 別로 없고 管理도 그리 잘 되고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옛날에는 漢陽에 있는 成均館이 国立大学의 役割을, 그리고 書院들이 地方의 私立大学 役割을 했다는데, 4大書院이면 地方의 名門大学였던 곳이다.
無邊樓라는 樓閣이 있어서 工夫하다가 저기 올라가서 밖의 風景을 보면서 쉬지 않았을까?
여기는 敏求齋라는 寄宿舍.
書院의 뒷마당.
碑閣의 모습. 안에는 오래된 碑石이 보인다.
歲月의 痕跡이 느껴진다.
玉山書院에 対한 案内. 宣祖 5年(1572年)에 設立되었다고 한다.
玉山書院 正門인 亦樂門. 아내의 썬글라스 色과 잘 매치가 된다.
書院 앞에는 이런 奇岩들이 있는 냇물이 있다. 멋진 나무도 情趣를 뽐낸다.
제법 깊어보이는 냇물과 작은 瀑布도 있다.
나무다리가 돌 間隔에 딱 맞춰져서 놓여 있다. 여기를 건넌 後 진흙湯에 빠져서 신발을 좀 버렸다...;;
시내 건너서 보이는 玉山書院의 모습. 過去 선비들이 学問에 熱中하다가 이곳으로 나와서 바람도 쐬고 詩도 읊는 모습이 想像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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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 普門湖水 아침散策 [旅行]
밤에 푹 잘 자고 일어났다. 해는 뜬 것 같은데 아직 完全히 밝아지지는 않았다.
7時頃에 窓밖을 바라본 모습. 멀리 보이는 곳이 우리가 오늘 가서 묵게 될 韓化콘도다.
호텔 바로 앞쪽. 衫나무가 雰囲気를 더 좋게 하고 있다.
8時頃의 모습이다. 해가 더 높이 떠서 더 밝아졌다.
호텔 1層에 있는 食堂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아침食事 되는 곳을 일부러 아내가 골랐다.
이런 부페式이다.
食堂 内部의 모습.
気分좋게 드시고 계시는 父母님.^^
아내도 즐겁다. 다들 엄청나게 많이 먹어서 걷기도 힘들 程度가 되었다.--;;
다 먹고 올라가서 좀 쉬다가 散策하기 위해 父母님 房으로 건너갔다.
房에서 보이는 湖水에 오리들이 노닐고 있다.
오리떼의 潜水場面을 動画로 담아 보았다. 정말 神奇하네...
아침의 湖水 風景은 저녁과는 사뭇 다른, 고요한 느낌을 주었다.
호텔을 나서서 이번에는 어제 간 쪽(東쪽)이 아닌, 反対쪽으로 가기로 했다.
아직 이렇게 꽃들도 제법 피어 있다.
쭉쭉 뻗어있는 멋있는 衫나무.
아직 工事中인 곳. 무슨 公演場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 湖水를 背景으로 公演을 한다면 정말 멋질 것 같다.
아침에 날도 따뜻하고 이렇게 조용한 散策길이다.
대나무 숲 앞에서 아내. 햇볕이 세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고 있는 湖水表面.
돌아오는 길은 湖水 바로 옆길을 利用했다.
호텔 近處에 있는 다른 호텔. 낮은 建物이 좀 特色있었다.
제법 좋아보이는 다른 호텔. 맨 위는 스위트룸인듯...
길을 돌로 깔아놓았는데 걷기 좋았다.
호텔에 到着해서 로비에 있는 装飾物을 보았다. 샹들리에도 멋지게.
그 앞에서 찍었는데 너무 어둡게 나왔다. 房으로 돌아가 좀 쉬다가 짐싸가지고 나왔다. 체크아웃을 하고 오늘의 첫번째 코스인 良洞마을로 出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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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州 佛國寺 訪問 [旅行]
点心을 먹고 간 곳은 佛國寺. 慶州에 2年前에 왔을 때 와 보고 다시 오는데 節期가 달라서인지 느낌이 사뭇 다르다.
아직 가을 雰囲気가 물씬 나는 佛國寺 入口 付近이다.
나무들도 푸르른 나무들이 많다.
佛國寺 入口의 모습. 世界文化遺産으로 指定되어 있다.
멋지게 쓰여 있는 懸板.
境内에 있는 예쁜 연못.
아내가 포즈를 잡아 주었다. 우리 美笑美乭도 잘 보이게 해줘~
절을 지키고 있는 武士들.
붉은 낙엽이 가득 떨어져 돌을 덮고 있다.
이제 佛國寺의 本 建物에 다 왔다.
그래, 이 모습이야. 観光가이드마다 나오는 写真의 角度로 찍어보았다. 언제 봐도 雄壮한 感動이 있다.
家族이 함께 모여 写真을 付託해서 찍었다.
境內의 소나무도 멋지다.
아내가 아가들을 붙잡고 한 장 더 찍었다.
1300年 前에 이런 멋진 建物을 지을 수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다.
正面에서 본 모습. 日本人 観光客들이 많이 와 있다.
절 建物 境內로 들어가는 길.
북적이는 이쪽과는 달리 담벼락을 따라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이 보인다.
여기서 아내와 한장~!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多寶塔의 모습. 언제 봐도 그 造形美에 感嘆한다.
反対쪽에 釋迦塔도 있지만 大部分의 사람들이 多寶塔쪽으로 몰린다. 10圓짜리에도 있는 有名한 建築物이라 그런가?
佛國寺의 大雄展의 모습.
釋迦塔의 모습. 이런 스타일의 塔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더 独特한 多寶塔에 끌리는 것 같다.
建物에서 앞마당을 본 모습이다.
多寶塔 앞에서 어머니와 아내가 함께 찍었다.
境內는 아직 붉은 丹楓때문에 雰囲気가 있었다.
修理하는 곳도 보였다.
日本人 観光客들.
조용한 뒷마당을 어머니께서 걸어가신다. 유난히 뒷마당을 좋아하시는 어머니.^^
이렇게 돌을 쌓아 놓은 곳도 있다.
많이도 쌓았네...
塔을 쌓는 功徳이라... 쌓으면서 所願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이렇게 담벼락에도 쌓여 있다.
나도 떨어져 있는 돌들을 쌓아 보았다. 맨 앞쪽에 있는 것이 내가 쌓은 것. 우리 美笑와 美乭이의 健康을 祈願해 보았다.
해질녘이 되면서 노란 담벼락이 지는 日光을 받아 더욱 노랗게 보인다.
佛國寺 美術館. 알고보니 記念品을 파는 곳이었다.
華麗한 丹楓의 모습.
우리 家族도 다 같이 찍어 보았다.
나오면서 예쁜 연못을 한번 더~
즐겁게 観覧하고 나와서 現代호텔로 돌아왔다. 체크인을 하고 房으로 들어갔다.
우리 房의 모습. 나름 高級스럽다. 寝台가 따로 되어 있다.
房에서 보이는 窓밖. 우리 房에서는 湖水의 反対쪽인 호텔入口, 골프場 쪽이 보인다.
幸福하게 앉아 있는 아내. 結婚하고 新婚旅行때 以後로 国内에서 이런 호텔은 처음인듯 하다. 얌전히 배에 손을 얹고 있다.^^
父母님 房은 普門湖水쪽이다. 湖水의 夜景이 너무 멋있었다.
멀리 慶州월드가 보인다.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미리 알아본 李朝 韓定食에 가기로 했다. 약간 헤매다가 겨우 到着.
이곳이 有名한 李朝韓定食이다. 들어갔는데 메뉴가 말 그대로 "定食"만 팔고 있었다. 価格도 너무 비싸고 해서 諒解를 求하고 나왔다. 그래서 나와서 조금 더 걸어가니 "吐含"이라는 民俗食堂이 있었다.
吐含으로 걸어들어가고 계시는 아버지. 겉 모습이 草家다.
안에는 이런 模様의 골목이 있었고 兩 쪽으로 房들이 있어서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房 이름은 韓國의 山 이름으로 되어 있는 듯. 우리 房은 雪岳山이다.
房안은 이런 雰囲気. 좀 어둡지만 나름 괜찮다.
飲食은 山菜定食과 凍太定食. 맛도 괜찮은 便. 반찬들이 참 맛있었다. 잘 먹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父母님 房에서 対話를 좀 하다가 다시 우리 房으로 돌아가 잤다.
누나집 - 慶州 普門湖水 散策 [旅行]
아침에 일어나서 누나가 直接 만든 아침食事를 먹었다. 된장찌게와 된장바른 生鮮, 나물 等 잘 準備한 아침이었다. 맛있게 잘 먹고 民採의 재롱을 구경하였다.
피아노에 올라가 拍子를 맞춰 흔들고 있는 民採. 너무 귀엽다.
다들 拍手치고 신나하니까 뿌듯해 하는 民採表情. 엄마가 너무 좋아하신다.
音楽的인 感覚이 있는 듯 하다.
다시 音楽活動을 하시는 民採. 잘 놀고 午前에 누나와 妹兄, 民採에게 人事하고 慶州로 떠났다. 누나가 民採가 갖고 놀던 장난감, 器具들을 줘서 가져왔다.
이것들이 누나가 준 것이다. 나중에 다시 돌려줘야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双둥이들을 위해 잘 쓸게 누나!!~~
梁山을 出発해서 慶州로 向했다. 그리 멀지 않아서 40分 程度만에 慶州로 들어갔다. 어제 날씨가 別로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아주 맑은 便. 南쪽 地方이라 따뜻하기도 하다. 慶州에 到着해서 먼저 普門湖水 付近에 있는 慶北観光弘報事務所에 가서 地図를 몇個 받았다. 이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우리가 첫날 묵을 慶州現代호텔로 갔다.
慶州現代호텔의 모습. 普門団地에서 가장 좋은 호텔 中의 하나이다. 호텔 駐車場에 車를 세워두고 湖水 周辺을 散策하기로 했다.
湖水의 水面으로 햇빛이 비쳐 아름답다.
散策路의 모습. 벚꽃나무가 죽 늘어서 있다. 봄에 오면 정말 대단하겠다고 다들 한마디씩 했다. 앞서 가고 계시는 父母님.
예쁜 꽃들도 많이 피어 있다. 確実히 따뜻한 模様이다. 오늘은 좀 気温은 낮은 듯 하다. 湖水바람이 세다.
이어지는 散策路. 앞에 보이는 것은 大明콘도.
잔잔한 湖水의 모습이다.
散策路를 잘 꾸며놓았다.
미소마트!^____^
大明콘도 앞을 지난다.
普門湖水는 50万坪의 크기라고 한다. 汝矣島가 80万坪이니 굉장히 큰 湖水이다.
건너便의 山勢가 느껴진다.
예쁜 散策路.
家族写真.
한장 더. 眼鏡이 주머니에 있어서 썬글라스를 벗지 못했다.;;
저쪽에 우리가 묵을 現代호텔이 보인다. 멋있군...
衫나무가 멋지게 쭈욱 뻗어 자리를 잡고 있다. 記念撮影을 하는 사람들.
噴水가 솟아오르고 있다~!
커다란 오리배가 平和로이 떠다니고 있다.
垂楊버들과 그 옆의 父母님. 雰囲気가 좋다.
대나무와 衫나무가 멋지게 서 있다.
오리배들이 줄을 맞춰 停泊해 있다.
좀 웃기다. 右側에는 엄마 오리배가 있다.
멋진 垂楊버들.
恋人들도 많이 나와 있다.
진짜 오리들도 많이 있다.
물속으로 潜水했다가 나오는 것을 反復하고 있었다.
이제 다시 現代호텔 쪽으로 돌아간다.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다. 林성준 先生님 아들 상우가 여기서 오토바이크 타고 湖水로 突進하다가 電柱에 부딪혀서 겨우 살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좀 무섭다.
여튼 참 좋은 散策路다. 現代호텔 쪽으로 돌아와 배도 고파져서 이제 点心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北軍洞 食堂街에 있는 맷돌순豆腐집. 前에도 한번 와 봤다.
엄청나게 사람들이 待機中이다. 30分 程度 周辺 散策을 하고서야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반찬의 모습. 제법 가짓数가 많다.
순豆腐가 나왔다. 鶏卵을 깨 넣고 먹는데 역시 맛있었다.
父母님께서도 다들 맛있다며 잘 드셨다. 애궁 그래도 기다린 보림이 있네...^^ 이제 배도 불렀으니 나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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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山 누나집 訪問 [旅行]
오늘부터 3泊 4日間 梁山 누나집을 経由해서 經州 旅行을 다녀온다. 父母님과 아내와 함께 2008年 鬱陵島 旅行 以後의 오래간만의 旅行이다. 아침부터 準備하느라 부산했다. 7時에 父母님께서 데리러오셔서 나갔다. 아버지車인 SM5로 運転은 내가 먼저 始作. 뒷座席에 어머니와 아내가 便하게 앉고 助手席에 아버지께서 運転待機組.
이곳은 처음 休息을 取한 淸州市에 位置한 玉山休憩所. 다들 아침을 안 먹어서 여기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내가 注文한 돈까스. 다른 분들은 饅頭국 等을 시켰다.
엄마가 아내에게 饅頭국 국물을 떠주시고 계시다.
맛있게 드시고 계시는 아버지. 맛있게 잘 먹고 나와서 그 다음은 金泉休憩所까지 달렸다. 가면서 父母님께서 나중에 双둥이들이 나오면 어떻게 키울지 等等 얘기하셨다. 내가 来年에 아무래도 바빠지니까 사람을 한 名 쓰는데 내 月給이 적으니 사람쓰는 돈을 대주시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밤에 잠을 좀 잘 수 있게 돌아가면서 와서 아기를 봐주시겠다고도 하셨다. 感謝한데 너무 큰 짐을 지워드리는 것 같다...
金泉休憩所의 모습. 작은 規模였지만 多様한 商店들이 入店해 있었다.
化粧室에 다녀온 後 바람쐬고 계신 아버지.
아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고 해서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을 샀다. 좋아하는 아내.^^ 以後부터 아버지께서 運転하셨고 다들 한숨씩 잤다.
마지막 쉰 休憩所는 慶州市에 位置한 乾川休憩所. 이제 거의 다 왔다. 1時間 程度 더 달렸다. 아내가 누나집에 가면서 줄 膳物을 두고와서 뭔가 사서 가기로 해서 梁山市의 中心街를 찾는데 時間이 좀 걸렸다.
結局 찾은 것이 이마트. 여기 압소바 売場에서 民採 옷을 사고 付近에서 点心食事를 하고 누나 집으로 向했다. 누나 집은 그 付近에서는 제법 좋아보이는,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보이는 유보라 아파트였다.
民採에게 사간 옷을 입혔다. 좋아하시는 아버지.
누나도 즐거워한다. 옷도 多幸히 마음에 들어하는 듯 했다.
民採가 옷을 좀 거추장스러워 하다가 다들 예쁘다고 하니까 그냥 입고 있는다. ㅋㅋ
누나 시어머니께서 直接 만드신 빨간帽子까지 씌우니 너무 귀여운 民採다.
아버지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시고.^^
民採가 周辺의 状況을 보면서 拍手를 치고 있다. 좋아하는 아버지.
民採가 빨간 옷을 입고 재롱을 부리고 있는 動画.
民採를 태우고 노신다. 民採사랑은 아버지가 1位라는 생각...^^
民採의 食事時間이다.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精神이 팔려서 잘 못먹고 있다. 요즘 感気때문에 컨디션도 좀 좋지 않다고 한다.
카메라 쪽을 쳐다보고 있는 民採.
熱心히 밥을 먹고 있는 民採 動画.
요플레를 주니까 너무 좋아하면서 먹으려고 난리다. 아 귀여워~~
다 먹고도 継続 쳐다본다.ㅋㅋ
아버지와 즐겁게 놀고 있는 民採.
特히나 電話機를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저녁때가 되어 梁山市内에 있는 부페 레스토랑으로 갔다. 토다이와 비슷한데 깔끔하고 맛도 괜찮은 것 같았다.
職員에게 付託해서 写真을 좀 찍어달라고 했다. 이렇게 모여본 것이 얼마만인가... 幸福해 하시는 父母님.^^ 누나와 民採, 妹兄의 모습이 좋아보인다.
民採를 안고 계시는 어머니.
누나가 民採를 업고 있다. 妹兄이 飲食을 퍼다 나르기도 하였다. 잘 먹고 누나 집으로 돌아오니 7時 半쯤 되었다. 다들 샤워하고 対話하다가 10時 前에 모두 就寢하였다.
前谷港에 다녀오다! [旅行]
오늘은 비가 継続 흩뿌리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어디 좀 나가볼까 했지만 날씨때문에 좀 망설여지는 状況. 그러다가 늦은 点心을 먹고 나가보기로 했다. 一旦 黃海쪽으로 가 보기로 하고 가장 가까운 華城市쪽 바다로 가기로 했다. 宮坪이나 前谷같은 곳. 果川으로 가서 果川-峰潭都市高速道路를 타고 가다가 黃海쪽으로 빠지는 길로 나갔다. 目的地는 前谷港으로 잡았다.
가는 길에 있는 멋진 窟다리.
前谷港으로 들어가는 交差点. 날이 많이 흐리다.
이쪽은 干拓地인 듯 하다.
드디어 港口이다. 역시 世界요트大会를 해서 그런지 요트들이 많이 보인다.
멋진 雰囲気이다.
陸地쪽으로 보이는 建物들. 遊興施設들이 보였다.
華城市観光案内図의 모습. 自然과 浪漫의 前谷港!
京畿国際보트쇼, 코리아매치컵 世界요트大会의 弘報大使인 趙용필, 朴智星, 그리고 京畿道知事인 金문수氏의 손자국이 展示되어 있었다. 이들은 華城市 出身으로 알고 있다. 左側부터 朴, 金, 그리고 趙.
華城市의 海外交流都市를 나타내고 있는 案内時計塔이다.
멋진 요트들이 悠悠히 停泊해 있다.
멀리 바다쪽으로 風力発電所도 보인다.
陸地에 올라와 있는 요트들.
前谷港의 案内図이다. 보고 있는데 비가 다시 내리기 始作했다. 一旦 車로 돌아가 雨傘을 쓰고 付近을 散策했다. 그리고 水産市場에 가서 生鮮도 구경하고 6時쯤 坪村으로 돌아왔다. 오면서 비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오기가 쉽지 않았다. 라디오에서는 継続 災難放送같은 것이 흘러나왔다. 서울西部와 仁川 等에는 비가 굉장히 많이 왔다고 한다. 安全히 집에 잘 到着하였다.
烏山 물香気樹木園 [旅行]
길은 거의 막히지 않았는데, 樹木園에 다다라서 막히기 始作했다. 駐車場에 進入이 쉽지 않아 付近에 있는 空터에 駐車해 놓고 들어가기로 했다. 写真은 물香気樹木園의 入口.
들어가서 正面에 바로 보이는 곳이 蔓莖園. 蔓莖植物이란 藤나무, 담쟁이덩쿨처럼 덩굴性 植物을 말하는 거라고 한다. 写真처럼 아치形 構造物을 타고 올라가고 있다.
덩굴에는 이름 모를 꽃들도 피어 있었다.
樹木園의 訪問者센터.
꽃들 사이에서 아내를 한 컷 찍었다. 햇볕이 몹시도 强한 날이다.
꽃들 사이에서 아내를 한 컷 찍었다. 햇볕이 몹시도 强한 날이다.
안에 들어가보니 나무가 높게 자라 있어 完全히 壁이 되어 있었다. 조금 들어가 보다가 괜히 時間이 浪費될 것 같아 도로 나왔다.
다음 場所는 토피어리園(Topiary Garden). 'topiary'라는 単語는 '가다듬는다'는 뜻의 라틴語에서 由来되었다고 한다. 植物을 人工的으로 다듬어 여러가지 模様으로 만들어 놓고 있었다. 写真은 새 模様으로 다듬어진 나무.
動物이나 事物의 模様으로 다듬어진 모습.
麒麟인가, 駝鳥인가?
숲속쉼터로 들어가는 入口. 작은 다리를 건너야 한다. 앞에 보이는 기린模様의 構造物은 果川科学館에서 展示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것 같다.
숲속쉼터는 나무가 鬱蒼해 그늘이 많이 있었다. 오늘 公休日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고 깔개 等을 깔고 느긋하게 누워 있곤 했다.
숲속쉼터를 지나 暖帯・陽地植物園으로 간다. 入口의 모습.
이것은 대나무. 아래는 代表的인 陽地植物이 자라고 있다.
植物園의 가운데에는 작은 연못도 있었다. 마치 中生代로 돌아간 듯한 느낌...
몹시도 푹신푹신해 보인다.
庭園처럼 잘 가꾸어 놓았다. 작은 河川도 있었다.
植物園을 앞장서 걷고 있는 아내.
어떤 길은 나무때문에 너무 좁기도 하다.
銀빛줄四철. 色이 特異하고 예쁘다.
커다란 蘇鉄.
暖帯・陽地植物園을 나와서 盆栽園으로 向했다. 写真은 盆栽園의 全景.
언제나 봐도 멋진 盆栽의 모습이다.
여기도 연못이 있다.
이것은 30年된 소사나무. 참 긴 歲月동안 잘 자랐다.
이것은 역시 30年 된 海松. 잘 생겼다.
다른 角度에서 찍은 写真. 많이 다른 느낌이다.
이것도 소사나무인데, 무려 60歲나 되었다. 누가 이렇게 잘 保存했을까?...
一山湖水公園 꽃博覧会 [旅行]
公園에 나온 사람들. 어린이날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유난히 많아 보인다.
湖水公園利用案内図와 湖水公園総合案内図.
예쁜 꽃들이 눈에 띈다.
平素에 잘 보지 못했던 꽃들도 많다.
親切하게도 꽃 이름이 적혀 있는 팻말이 있었다. 이름은 "루피너스".
이것은 "아게라텀"이라는 꽃. 무척이나 작은 꽃송이다.
산뜻한 느낌의 "메리골드".
많이 들어본 "데이지꽃"이다. 누나의 메일 아이디였던가? 이렇게 생긴 줄은 모르고 있었다.
많이 봤던 꽃인데... 팬지인가?
같은 꽃.
이것은 "제라늄"이다. 이름과 꽃을 連結시키기가 쉽지 않다.
"시네라니아". 참 特異하게 생겼다.
좀 더 가까이서 찍어본다. 두가지 色으로 된 꽃이 예뻤다.
이것은 많이 보는, 鶏卵꽃이라 불렀던 "마가렛".
別로 본 적이 없는 예쁜 "라던큐러스"이다.
아내와 博覧会場 앞에서 写真을 찍었다.
한장 더. 꽃밭에서 멋진 커플?^^
博覧会場으로 들어가지 않고 販売하는 곳으로 갔다. 사람들이 많이들 꽃을 사오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여기가 정말 볼만한 것들이 많았다. 사람들도 북적북적...
여러가지 꽃, 나무, 装飾物 等等...
예쁜 橘나무도 보였다.
귀여운 仙人掌들.
가게들이 많이도 열고 있다.
디지탈리스? 強心剤의 材料인가?
투구벌레, 사슴벌레 等도 팔고 있었다.
아내는 탤런트 들이 直接 팔고 있는 少年少女 家長돕기에서 귀걸이를 샀다. 아내에게 熱心히 説明해 주고 있는 이분. 有名한 분이네...!
橘나무가 또 눈에 띈다. 사고 싶지만... 우리는 허브인 "라벤더"와 父母님과 丈人丈母님께 카네이션 代身 드릴 "이태리봉숭아"를 샀다.
애들이 귀여운 강아지를 쓰다듬어 주고 있다.
꽃博覧会場에서 나와 湖水公園쪽으로 다시 갔다. 湖水를 바라보며 좀 쉬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해이里와 一山湖水公園에서의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