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和解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집에서 나오면서 아내에게 謝過했다. 어제 그렇게 말한 것은 잘못되었다고 했고 아내도 自己가 過敏反応했다고 했다. 그렇게 어제의 다툼은 結末이 났다~

出勤하면서 본 하늘 風景. 嶺東高速道路 利川 付近. 안개가 약간만 낀 날은 멋진 해를 볼 수 있다.

驪州分岐点 付近. 떠오르는 太陽처럼 뜨거운 한 週를 始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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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다투다!

午前에 아르바이트에 다녀왔다. 지난 週에 빠졌었는데 한週 빠졌다고 가기가 참 싫었다. 어쨌든 아침 일찍 아내가 한 아침을 먹고 다녀왔다. 오니까 아내가 이번에는 돈까스를 튀기려고 하고 있었다. 내가 튀기고 아내가 準備해서 点心도 먹었다.

그리고 좀 쉬려다가 아내가 어제부터 집에만 있었던 것 같아 冠岳山에 가기로 했다. 가기 前에 妻家에 가서 어제까지 熱心히 만든 시은이 돌잔치 DVD를 傳해주고 요즘 恒常 가던 東便마을 쪽으로 가서 散策을 했다. 돌아오다가 아내가 丈母님께서 長魚를 구우셨다고 해서 妻家에 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몸이 좀 疲困했지만 가기로 했다. 車를 駐車하려는데 집 앞에 세우려 하니 아내가 "오래있을지 모르니 地下에 세우자"고 했다. 事実 別 말도 아니었는데 내가 "나는 疲困해서 오래 있을 생각이 없다"고 말해버렸다. 왜 그랬는지... 그랬더니 아내가 "가기 싫으면 가지 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옥신각신... 어쨌든 그러다가 妻家로 들어갔다.

長魚는 맛있게 먹었다. 丈人丈母님, 妻男夫婦, 妻兄夫婦, 그리고 두 아기들까지 모두 있어서 북적이는 雰囲気에서 気分이 좀 나아졌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환해진 아내의 모습에 약간 性質도 났다. 어쨌든 丈母님이 疲困할테니 빨리 들어가라고 해서 2時間만에 나왔다.

집에 와서도 서로 別 얘기 없이, 아내는 平素와 마찬가지로 씻고 얼굴 팩하고 요가하고 잤다. 나는 씻고 개그콘서트 보고 点心때 먹고 남은 설거지, 싱크台 淸掃, 쓰레기 버리기 等을 하고 잤다. 휴~ 週末이 참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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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이 돌잔치 DVD 完成!

午前에 드디어 지난 週 내내 만든 시은이 돌잔치 DVD를 完成했다! 어제까지 作業한 것을 오늘 아침부터 DVD에 구워서 드디어 完成! 어제 出力한 라벨紙까지 붙이니 그럴듯하다.^^

낮에 집안 淸掃를 했고 아내는 冷蔵庫 整理를 했다. 그리고, 아내와의 対話. 来年에 아기 낳고나서 어찌 할지 얘기를 좀 했다. 아내는 現在 사는 집이 좁고 父母님에 밤에 애기 봐주시러 와도 마땅히 잘 곳도 없고 해서 좀 큰 집으로 옮기는 것 보다 차라리 1年 程度 冠陽洞 本家에 들어가는 것은 어떠냐고 했다. 흠... 내 생각에는 아마 엄마가 좀 힘들어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나는 事実 뭐 싫을 건 없다. 약간의 反対立場을 나타내긴 했지만, 어찌해야 할지...

저녁때 내가 졸라서 치킨을 시켜 먹고 아내와 컴퓨터를 TV에 連結해서 "노다메 칸타빌레 Vol.1"을 視聴했다. 재미있었다. 밤에 美笑 美乭이에게 "어린 王子" 마지막 篇을 읽어준 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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冠陽洞에 다녀오다

어제 밤 늦게까지 nero 10을 내 노트북에 까느라 잠을 자지 못해서 오늘 좀 疲困했다. 낮에는 노트북을 診療室에 갖다 놓고 編集을 했다. nero 10을 利用해서 나름 멋지게 編集을 했는데 아뿔사! 내 노트북에서 DVD가 구워지지 않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元来 구워지지 않는 機種인 듯 하다... 診療室의 컴퓨터도 구워지지 않는 機種. 그래서 貯藏해서 집에 가서 굽기로 했다.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午後에 집으로 出発. 나오면서 보니 天使들의 집 入口에 많은 그림들이 展示되어 있었다. 내일이 "平和의 鐘소리" 公演날이라 展示도 같이 한다는 것이었다. 다들 熱心히 했군^^

오늘 저녁때 冠陽洞을 가기로 해서 妻家에서 아내를 데리고 父母님 宅으로 갔다. 가서 시은이 DVD에 붙일 라벨 프린트 出力을 하고 저녁도 맛있게 먹고 우리 美笑 美乭이 超音波 動映像도 보았다. 김치 等 먹을 것을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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