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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오다! [驪州施設의 生活]

午前부터 다들 病院가고 나만 남아 있다. 아내에게서 文字가 왔는데 坪村은 눈이 온다는 것이었다. 驪州는 맑은데...

午後가 되니 갑자기 窓밖에서 흰 것이 막 흩뿌려지고 있었다. 여기도 눈이 오는 것이었다. 와! 내가 본 첫눈이구나! 診療室에서 얼른 카메라를 들어 動映像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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診療室 앞 複道에는 사랑房에서 꾸며놓은 크리스마스 츄리가 있었다. 아~ 이제 눈도 오고 곧 크리스마스에 2010年도 바이바이구나... 그리고 来年이면 우리 美笑美乭이 보고^^


오래간만에 沐浴湯에 가다! [驪州施設의 生活]

오늘은 大韓民國에서 一年에 한 번 있는 大學修學能力試驗日이다. 나는 勿論 어제 施設에서 자서 아침 出勤의 問題는 없었다. 午前에는 EBS 모닝스페셜 聽取. 最近 英語듣기 工夫를 始作했다.

낮부터 始作된 斷水는 저녁때까지 繼續되었다. 어제 沐浴을 하지 않아 오늘은 해야 하는데... 그러다가 驪州邑内에 있는 沐浴湯에 가보기로 했다. 公衆保健醫師가 되고서는 大衆沐浴湯에 간 적이 없는 듯 하다. 아니, 結婚하고서 最近 5年동안 처음인듯... 驪州警察署 近處에 있는 大衆沐浴湯에 갔다. 料金은 5000圓. 若干 비싼 듯 했지만 뽕을 빼야지^^. 들어가서 湯에서 몸을 불리고 사우나에 3番 들어갔다 나오고 때도 밀어보았다. 오래간만에 때를 미니까 많이도 나왔다. 옆에 앉은 父子를 보았는데 아버지가 아들 때를 밀어주고 있었다. ㅎ나중에 나도 아들 때 밀어줘야지.^^

나오니 텔레비전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朴태환 1500m 水泳競技 進行되고 있었다. 그래도 2等으로 들어와 銀메달을 땄다. 대단하네~ 爽快한 氣分으로 施設로 돌아오니 9時가 다 되었다.     


タグ:沐浴湯 驪州

応急処置教育 [驪州施設의 生活]

오늘은 五旬節平和의마을 応急処置教育이 있는 날. 이번週에 틈틈히 準備했고 아침에 마지막으로 리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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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發表 슬라이드. 主로 할 內容은 心肺蘇生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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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各 房마다 붙여 놓을 油印物. 코팅까지 예쁘게 하였다.

午前 10時와 午後 2時에 2次例에 걸쳐서 敎育을 하였다. 說明을 하고 實習도 하니 集中度도 높고 1時間이 금방 지나간 것 같다.

저녁때는 집에 오다가 아내를 태우고 父母님 宅에 가서 저녁 食事를 했다. 어머니께서 맛있는 쇠고기구이와 돼지고기 볶음 및 아내가 좋아하는 野菜도 가득 차려 놓으셨다. 우리는 지난 週에 찍었던 双둥이 超音波 寫眞을 가져가 보여드렸다. 月末쯤에 누나네 집에 놀러가는 것도 얘기하였다. 9時 쯤 집으로 돌아왔다.


保健所에 다녀오다! [驪州施設의 生活]

오늘부터 医務室에 새로운 看護助務士가 勤務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金看護士가 11月末까지, 그리고 孫看護助務士가 11月12日까지 勤務한단다. 새로 온 看助는 몹시 당황한 듯 했다. 어찌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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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後에 李정영 先生이 間食을 가져다 주었다. 薬菓와 牛乳였다. 고마웠다.

저녁때 経歴証明書를 떼러 保健所에 갔다가 집으로 가기로 했다. 갔는데 마침 담당자가 없었다. 담당자를 기다리면서 保健所長과 이런 저런 얘기를 1時間 가까이 했다. 그러나 담당자는 오지 않았고 結局 나중에 보내주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保健所長님이 아이스와인을 가져가라고 주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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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駐車場에서 본 하늘이 예뻐서 写真을 찍었다. 6時였다. 妻家에 到着하니 8時가 다 되었다. 丈母님께서 만들어 주신 맛있는 저녁을 먹고 아내와 집으로 돌아왔다.


施設 金인수 家族의 失踪 [驪州施設의 生活]

點心때 食事하러 가는데 再活院 2層의 金인수 家族이 없어졌다고 敎師들이 찾고 있었다. 聖堂에 가는 途中에 없어졌다는 것이다. 곧 찾으려니 하고 있었는데 2時間 程度가 지나도 아직 못찾았다는 것이었다. 結局 警察에 申告한 模樣이었다. 施設 敎師들이 車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찾고 심지어는 施設 뒷산도 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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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지나서 警察이 金인수 家族을 데리고 왔다. 山을 넘어 可南쪽에서 發見되어 데려왔다는 것이다. 모두들 가슴을 쓸어내렸다. 別 일이 없어서 정말 多幸이다.


10月 마지막 演習場 [驪州施設의 生活]

저녁때 어제 못 친 골프演習을 하러 갔다. 오늘은 프로가 없는 날이지만, 집에 가지 않아서 演習場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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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통해 보이는 打席에 선 모습. 날이 漸漸 쌀쌀해지고 있다. 來日 집에 가고 週末에는 坪村에 있을 것이므로 오늘이 이번 달 마지막 演習場 外出이 될 것이다.
タグ:골프

벌써 겨울이 오려나 [驪州施設의 生活]

날씨는 繼續 춥다. 施設 内에 感氣患者는 아직 아주 많지는 않지만, 漸漸 늘어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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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맑은 하늘. 診療室에서 바라본 風景이다. 四時四철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 가을에서 벌써 겨울로 넘어가려는 느낌이다. 開院街에 요즘 感氣患者가 넘쳐나 한해 中 가장 대박인 時期이기도 하다. 나도 感氣 操心해야지. 아내가 妊娠中이니 感氣 옮기면 薬도 못먹고 힘들 것이다.

저녁에는 준규와 電話. 元來 水曜日에 만나기로 했다가 내가 坪村에 木曜日에 올라가기 때문에 木曜日로 바꾸었는데 그 날 浦項으로 出張을 가야 하기 때문에 만날 수 없다는 것. 電話를 끊고 얼마 안 되어 또 電話가 왔다. 이번에는 10個月된 아기가 아프다는 것. 갑자기 便 色相이 変하고 자지러지게 보챈다고 했다. 腸重疊症이 疑心되었다. 어서 應急室에 가 보라고 했다.

智顯과도 30分 程度 通話했다. 내가 黒石洞 人事드리는 날짜를 相議하기 위해 電話했는데, 智顯이 어제와 오늘 蔡教授를 만나고 나서 蔡教授가 엄청나게 辱을 하고 소리 지르고 했다는 것이다. 참 어이가 없네... 이번 教授任用에서도 도와주지도 않았다고 하던데... 어쨌든 学校病院에 들어가기가 더 싫어진 事件이다.    


月曜日의 日常 [驪州施設의 生活]

오늘은 한 週의 첫 날인 月曜日. 이번 週부터 氣溫이 많이 떨어졌다. 体感氣溫은 0度라고... 午前부터 看護師들이 다 病院에 나가고 나 혼자 診療室을 지키고 있다. 希望房 診療도 혼자 하고... 저녁때 아내와 通話하는데 좋은 消息을 들었다. 妻男이 둘째를 妊娠했다는 것이다. 豫定日은 來年 6月 下旬. 우리 双둥이와 同甲의 아가가 또 생기니 좋았다. 旣往이면 아들이면 좋겠다. 우리 美乭이랑 놀게^^

저녁때 골프演習場에 가서 스윙 演習을 했다. 하고 있는데 林仁石 敎授님에게 電話가 왔다. 金智顯 先生이 三星으로 가게 되어서 나중에 내가 學校로 들어와야 한다고 半 眞談 式으로 말씀하셨다. 애궁... 일이 漸漸 커지네~ 


タグ:妻男 林教授

施設 가을運動会 [驪州施設의 生活]

오늘은 施設 가을運動會가 있는 날. 낮부터 軍人奉仕者들도 많이 오고 運動場 쪽이 많이 騷亂스러웠다. 看護師들은 위 아래로 東奔西走. 나는 事實 그다지 일이 많지는 않았다. 午後에는 間食이 내려와서 좀 먹었다.^^ 元來 繼走에 내가 들어가 있었는데 連絡을 준다고 하고 連絡이 오지 않아 2時쯤 올라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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運動場의 모습. 마침 공 던져 박터뜨리기가 進行되고 있었다. 햇살이 몹시도 따가왔다. 가서 職員들에게 물어보니 거의 다 끝났다고 했다. 看護師들이 바빠서 나에게 連絡을 못한 것 같다. 맛있는 팝콘을 만들고 있어서 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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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後 施賞式이 있었다. 進行하는 분들이 苦生을 많이 하고 있었다. 나는 別다른 것 하지 않고 団体写真만 찍고 내려왔다. 診療를 몇명 좀 보고 5時 다 되어 坪村으로 갔다. 駐車場으로 가면서 들꽃이 예뻐서 좀 꺾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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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주면 참 좋아할 것 같았다. 그런데, 妻家에 到着하니 다 시들어 있었다. 여튼, 妻家에서 저녁을 丈母님표 김치찌개로 맛있게 먹고 이것저것 먹을 것도 잔뜩 싸들고 世京으로 돌아왔다. 밤에 "자기야" 보고 就寢.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사과 間食 [驪州施設의 生活]

午後에 갑자기 노크 소리와 함께 診療室 문이 빼꼼히 열렸다. 李정영 先生이 間食이라고 사과 하나를 가져다 주고는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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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가 무척이나 매끄럽고 맛있어 보인다. 水彩畵로 靜物畵를 그린 듯한 느낌이다. 前에 美術學院 다닐 때 이런 것 종종 그렸던 記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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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角度에서 찍으면 完全히 다른 사과로 보이기도 한다.


タグ:間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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